太宰 治「ア、秋」
ア、秋 아, 가을 太宰 治 다자이 오사무 本職の詩人ともなれば、いつどんな注文があるか、わからないから、본업의 시인이라도 되려면, 언제 무슨 주문이 있을지, 모르기 때문에, 常に詩材の準備をして置くのである。항상 시재를 준비해둬야 하는 것이다. 本職 ほんしょく 본직/본업/직업적인 詩人 しじん 시인 とも ~라도 注文 ちゅうもん 주문 分かる わかる 알다 常 つね 항상 詩材 しざい 시료/시재/소재 準備 じゅんび 준비 置く おく 놓다/두다 *して置く しておく 해두다/해놓다 「秋について」という注文が来れば、よし来た、と 「가을에대해서」라는 주문이 오면, 좋아 왔어, 하고 「ア」の部の引き出しを開いて、 「아」 부분의 서랍을 열어, 愛、青、赤、アキ、いろいろのノオトがあって、 사랑, 파랑, 빨강, 가을, 여러가지 ノオト가 있어서, その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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